맥북 애플페이 비활성화 인증 방법 – 현대카드 전화

맥북 애플페이 비활성화 확인필요 메시지가 떴다면? 맥북 앱이나 현대카드 앱에서 해결할 수 없고 반드시 현대카드 문의전화를 통해 애플페이 비활성화를 활성화로 바꿔줘야 한다. 번거롭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이니 시간 날 때 꼭 해결해두자.


맥북에서도 가능한 애플페이

현대카드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입자수가 엄청나게 늘었다는 기사를 봤다. 나도 맥북, 아이폰, 애플워치 모두 사용하고 있다보니 점점 애플페이 사용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. 최근 대부분의 온라인 결제에서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, 특히 해외결제 페이지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해서 너무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.

특히,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하다보니 해외에서 결제할 일도 많고, 호텔, 숙소, 액티비티, 교통편 등을 예약하기 위해 해외사이트에서 결제를 많이 하는편이다. 이 때 애플페이 버튼 하나로 바로 결제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.


현대카드 보이는 ARS로 맥북 애플페이 비활성화 해결하기

맥북에서 설정 – 지갑 및 애플페이에 들어가서 카드 등록하는 과정에서 인증 방법 선택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[ 다음 ]으로 건너뛰었더니 아래와 같이 [ 확인 필요 ]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애플페이 사용이 안되었다. 현대카드 앱에 들어가도 별도의 설정 방법이 없어 카드를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등록을 해보았다.

만약 카드 등록은 되었는데 [ 확인 필요 ] 라고 나온다면 아래 방법을 따라하자.


(1) 현대카드 문의 번호 +82-2-3015-9105 로 전화한다.

(2) 음성 안내에 따라 등록할 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#를 누른다.

(3) 보이는 ARS 안내문자를 받아 접속하면 현재 내가 가지고 등록해둔 기기들을 확인할 수 있고, 각 기기별로 비활성화, 정상 상태를 확인하고 ‘멕북’을 선택한다.



(4) 휴대폰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활성화 상태로 변경되어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.

(5) 설정 – 지갑 및 애플페이로 들어가면 [ 확인 완료 ] 가 사라져 있을 것이다.


이렇게 맥북 애플페이 비활성화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봤다. 초기에 설정만 잘 해놓으면 사용하는 동안 불편함이 전혀 없다. 이게 바로 맥북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. 그래서 디지털노마드라면 맥북 사용을 강력 추천할 수 밖에 없다. 맥북을 사용하는 디지털노마드라면 애플페이 설정도 꼭 완료해두고, 편리하게 이용해보길 바란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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